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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리뷰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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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롱 - 나무, 아몬드, 커피, 오크통, 바닐라, 위스키

질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며, 담백함

본인은 캐슬롱만 20병 넘게 마셔왔다.

여러 종류의 액상들이 책상위에 있지만 결국 캐슬롱이 먼저 소비된다

처음엔 무슨 액상인지 모를 수도 있다. 멘솔도 없고, 과일도 아닌데다 연초류?디저트류? 헷갈린다. 캐슬롱은 그냥 캐슬롱이다.

이 액상을 음식에 비유하자면 쌀밥이다. 

주식이 쌀인 사람은 평생 먹지만 아니라면 한입먹고 안 먹는다. 



그랜드 마스터 - 바나나,아몬드

파이브폰즈를 처음 입문하고 싶다면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알아가기 좋은 액상, 그나마 대중적이고 익숙하다.

개인적으로 그랜드 마스터는 나에게 큰 인상을 주지 못했다.

대중적이자니 그냥 일반 과일액상이 있고, 파이브폰즈 액상이라고 하기엔 캐슬롱같은 형님이 지키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파폰액상을 처음 접해보려 한다면 추천한다.



블랙 플래그 리즌 - 커피, 연초

그 어떤 액상도 실제 연초맛을 구연하지 못한다.

얘도 마찬가지다. 진한 커피향에 담배잎 비스무리한 향이 지나간다.

다른 연초류, 커피류와 차이점이 있다면 덜 달다.

덜 단게 왜 장점이냐 하겠지만은 그만큼 덜 질리고 그만큼 더 맛있다.

사실 쓸 내용이 적다. 특이하다만 연초에 커피. 특징없이 정석적으로 풀어낸 액상이다.



갬빗 - 견과류, 사과

상품설명 어디에도 견과류는 보이지 않지만 사과향이나 바닐라향 같은 향 보다 견과류 향이 진하게 난다.

가장 애매하다. 이미 대중성은 없는 파이폰즈 속에서도 그랜드마스터한테 대중성 밀리고 캐슬롱보다 근본 밀리고 블랙플래그 리즌처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게 매력인 액상이다. 아무생각 없이 피기 좋다. 맛있다 하지만 이 액상의 캐릭터는 무엇일까 생각하다보면 이미 다음 갬빗을 주문하고 있을 테다.



보우든 메이트 - 민초

먼저 반민초단은 나가주십쇼.

민트초코를 달고 출시된 여러 액상들중 굳건히 살아있고 평가가 좋은 액상이 무었일까

보우즌 메이트 이 친구가 유일할 것이라 생각한다.

민초를 싫어하더라도 이 액상은 마음에 들 것이다.

나의 차애 액상이다. 파폰의 유일한 멘솔이라 그런지 다른 액상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이빨을 전부 얼릴것 같은 맨솔이 아닌 스벅에서 민초프라푸치노 시키면 나오는 정도의 멘솔이다.

적당한 단맛 진한 초코향 몰려오는 멘솔

민초는 안먹어도 이 액상을 피는 사람은 있다.

  • 원픽쥬스 2023-06-22 10:23:37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원픽쥬스입니다.
    우와, 이렇게 정성스러운 찐 후기 ㅠㅠ너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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